우리는 조금 쉽게 과거에 있었던 일을 표현합니다. 예를 들면 ‘어제 손흥민 경기 봤었는데 손흥민이 1골 넣었더라’라고 ‘했었는데’라고 과거를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영어에서도 과거, 현재완료로 표현하는데 불어를 공부할때 영어처럼 Passé simple를 쓰는것 같지만 이건 문어체(책이나 신문기사 같은)에서 쓰이고 보통은 반과거(Imparfait)과 복합과거(passé composé)를 씁니다.
이 둘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반과거 (imparfait): 반복적인 행동, 상태, 또는 특정 시점에서 진행 중이었던 일을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예시
과거의 날씨가 좋았다 (Il faisait beau.)
나는 바리스타로 일했다 (Je travaillais comme barista)
나는 과거에 그 프로젝트를 했다 (Je faisais ce projet dans le passé)
복합과거 (passé composé): 완료된 일회성 행동이나 사건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영어의 단순 과거와 현재완료의 의미좀 섞은거라고합니다.
예시
나는 어제 친구를 만났다 (J’ai rencontré un ami hier)
그녀는 지난 주에 그 책을 읽었다 (Elle a lu ce livre la semaine dernière.)
반과거(Imparfait)과 복합과거(passé composé)
반과거(Imparfait)에 대해서
일단 형태 변형은 Avoir로 예시를 들어서, Nous avons 에서 ons를 빼면 av가 되는데 + 아래의 반과거 규칙을 적용하면 됩니다.
j’avais
tu avais
il avait/elle avait
nous avions
vous aviez
ils avaient/elles avaient (발음 ent는 하지않습니다)
불어 문법책의 예문을 가져오면 (출처: grammaire progressive du français)
Maintenant, j’habite à Paris, je travaille chez IBM.
(지금은 파리에 살고 있고, IBM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Avant, j’habitais à Marseille, je travaillais chez BMI.
(전에 나는 마르세유에 살았고, BMI에서 일했습니다.)
그리고 아래 표현을 사용하면 다음문장은 반과거를 씁니다.
À cette époque-là (그 당시에는) 혹은
Avant, quand j’étais jeune(예전에, 내가 어렸을 때),
j’avais les cheveux longs. (나는 머리가 길었었다.)
복합과거(passé composé)에 대해서
형태변화부터 말씀드리면 주어 뒤에 avoir (혹은 être)를 붙이고 1군동사 기준으로 passer 에서 r을 빼고 e를 accent aigu(악성때귀)형태 é 로 바꿉니다.
보통은 Avoir 동사를 조동사로 쓰는데(J’ai mangé 처럼) être 동사로 쓰는경우는 동작을 표현할때 입니다. 아래가 대표적인 예시이니 한번 쭉 읽어보세요
Venir, aller, entrer, sortir, arriver, rester, partir, monter, descendre, naître, mourir, retourner, tomber, passer
불규칙 과거분사
그리고 나머지는 불규칙인경우가 많아서 따로 외우셔야합니다. 예시로 Avoir 는 eu, voir 는 vu, Faire 동사는 fait .. 등등
avoir (갖다) → eu
J’ai eu un livre. (나는 책을 가졌다)
être (이다) → été
J’ai été heureux. (나는 행복했다)
faire (하다) → fait
J’ai fait mes devoirs. (나는 숙제를 했다)
prendre (잡다, 먹다) → pris
J’ai pris un café. (나는 커피를 마셨다)
voir (보다) → vu
J’ai vu un film. (나는 영화를 봤다)
lire (읽다) → lu
J’ai lu un livre. (나는 책을 읽었다)
mettre (놓다) → mis
J’ai mis la table. (나는 상을 차렸다)
dire (말하다) → dit
Il a dit la vérité. (그는 진실을 말했다)
pouvoir (할 수 있다) → pu
J’ai pu le faire. (나는 그것을 할 수 있었다)
vouloir (원하다) → voulu
J’ai voulu partir. (나는 떠나고 싶었다)
boire (마시다) → bu
J’ai bu de l’eau. (나는 물을 마셨다)
venir (오다) → venu
Il est venu hier. (그는 어제 왔다) (être를 사용)
devoir (해야 한다) → dû
J’ai dû partir tôt. (나는 일찍 떠나야 했다)
그리고 시간 표현 중에 복합 과거와 자주 쓰는 표현은 아래와 같습니다.
Hier (어제)
La semaine dernière (지난주)
Le mois dernier (지난달)
L’année dernière (작년)
마지막으로 복합과거에서도 성별과 수의 일치를 합니다. 만약 주어가 여성이면 e를 붙이고 복수면 s를 붙입니다.
Elle est restée chez elle.
(그녀는 집에 머물렀다. )
Ils sont allés au restaurant.
(그들은 식당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