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Le conditionnel 가장법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에선 단순하게 If+현재 아님 과거를 통해서 내가 ~라면을 표현하지만 불어에서는 복합과거와는 다른형태로 조건법을 나타냅니다. 그렇지만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가정법은 주로 가정, 소망, 정중함, 또는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표현하는 데 사용합니다. 아래 내용에서 사용방법을 다뤄보도록 하고 알아야 할 내용 까지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건법 동사변환 규칙:
동사원형에 -ais, -ais, -ait, -ions, -iez, -aient를 붙입니다. (불규칙 빼고)
je → -ais
tu → -ais
il/elle/on → -ait
nous → -ions
vous → -iez
ils/elles → -aient
예시 (동사 parler):
je parlerais
tu parlerais
il/elle parlerait
nous parlerions
vous parleriez
ils/elles parleraient
Le conditionnel (조건법) : 가정 , 소망, 미래 가능성을 나타내는 문법
Poliment (공손하게)를 표현할때
Je voudrais un renseignement
(정보를 하나 알고 싶습니다.)
Est-ce que je pourrais parler à monsieur Bruni?
(브루니 씨와 통화할 수 있을까요?)
Pourriez-vous m’aider à trouver cette adresse, s’il vous plaît ?
(이 주소를 찾는 것을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J’aimerais savoir si vous avez du temps demain.
(내일 시간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Je voudrais un café, s’il vous plaît.
(커피 한 잔 부탁드립니다.)
Conseil (충고, 권고)를 표현할때
Vous devriez moderniser votre entreprise.
(당신은 회사를 현대화하는 것이 좋겠어요.)
Tu devrais te faire couper les cheveux.
(너는 머리를 자르는 것이 좋겠어.)
Vous devriez faire plus d’exercice pour rester en forme.
(건강을 유지하려면 운동을 더 하시는 게 좋겠어요.)
Tu devrais dormir plus tôt pour être en forme demain.
(내일 컨디션을 위해 일찍 자는 게 좋겠어.)
Vous devriez envisager de prendre des vacances pour vous reposer.
(휴식을 위해 휴가를 고려해보시는 게 좋겠어요.)
Désir (욕망)을 표현할때
J’aimerais aller en France cet été.
(나는 이번 여름에 프랑스에 가고 싶어요.)
Nous voudrions acheter une nouvelle maison.
(우리는 새 집을 사고 싶어요.)
Il aimerait changer de travail l’année prochaine.
(그는 내년에 직장을 바꾸고 싶어 해요.)
J’aimerais savoir dessiner.
(그림 그리는 법을 알고 싶어요.)
Je voudrais être en vacances.
(휴가를 가고 싶어요.)
참고로 Bien 이 자주 쓰입니다. (Je boirais bien un café / j’irais bien au cinéma)
Si+조건법: 가정적인 상황을 표현하기
(Exprimer une action hypothétique)
영어의 If문 처럼 조건법은 어떤 조건이 충족되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서 말할 때 사용됩니다. 대신 불어에선 Si를 사용합니다.
Si j’avais de l’argent, je voyagerais. (내가 돈이 있다면, 여행을 할 텐데.)
구조: Si + imparfait (반과거) + conditionnel présent (현재 조건법)
1. La condition réelle
(present + future simple):
구조: Si + 현재형 = 단순 미래형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상황을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Si tu étudies bien, tu réussiras. (네가 열심히 공부하면, 성공할 거야.)
2. La condition irréelle du présent
(imparfait + conditionnel présent):
구조: Si + 반과거 = 현재 조건법
현재의 가정적인 상황을 표현합니다. 현실에서 사실이 아닌,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만약 그렇다면을 상상하는 것입니다.
Si j’avais de l’argent, je voyagerais. (내가 돈이 있다면, 여행을 할 거야.)
→ 여기서 실제로는 돈이 없다는 가정이 포함된 상황.
참고: irréel는 비현실적인 이라는 형용사입니다.
3. La condition irréelle du passé
(plus-que-parfait + conditionnel passé):
구조: Si + 대과거 = 과거 조건법
과거의 가정적인 상황을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이때는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 ‘만약 그랬다면’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Si tu avais étudié, tu aurais réussi l’examen. (네가 공부했었다면, 시험에 합격했을 거야.)
→ 이미 공부하지 않았고, 시험에서 실패한 상황을 가정하는 것.
4. Passé composé vs. Plus-que-parfait (PQP):
Passé composé: 과거 시제는 현재형으로 변형된 ‘être’ 또는 ‘avoir’와 과거 분사를 사용하여 이루어집니다.
J’ai mangé (나는 먹었다).
Plus-que-parfait (PQP): 대과거 시제는 반과거형으로 변형된 ‘être’ 또는 ‘avoir’와 과거 분사를 사용하여 이루어집니다.
J’avais mangé (나는 이미 먹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