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discours indirect (간접화법) 쉽게 배워봅시다.

Le discours indirect (간접화법)은 다른사람의 말을 간접적으로 전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하면 A가 말했던거를 B가 나에게 전달할때 주로 씁니다.

Elle m’a dit qu’elle était artiste et qu’elle avait peint plusieurs tableaux.
Elle m’a dit qu’elle m’enverrait ses œuvres.

그녀는 자신이 예술가이며 여러 작품을 그렸다고 내게 말했다.
그녀는 내게 작품들을 보내주겠다고 말했다.

간접화법에서는 시제가 바뀝니다.

현재 (présent) → 반과거 (imparfait)
복합과거 (passé composé) → 대과거 (plus-que-parfait)
단순미래 (futur simple) → 조건법 현재 (conditionnel)
미래진행 (futur proche) → 반과거 진행 (Aller의 Imparfait + Infinitif)

그럼 밑에 내용에서 더욱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Le discours indirect (간접화법)에 대해서 쉽게 배워보자

시제를 바꾸는 방법 (직접화법-> 간접화법 으로 변환)

1. 현재 (Présent) → 반과거 (Imparfait)

직접화법: Il dit : « Je suis content. »
간접화법: Il a dit qu’il était content.
현재 시제인 suis가 반과거인 était로 바뀝니다.

2. 복합과거 (Passé Composé) → 대과거 (Plus-que-parfait)

직접화법: Elle dit : « J’ai fini le travail. »
간접화법: Elle a dit qu’elle avait fini le travail.
복합과거인 ai fini가 대과거인 avait fini로 바뀝니다.

3. 미래 진행 (Futur proche) → 반과거 진행 (Aller + Imparfait + Infinitif)

직접화법: Il dit : « Je vais partir bientôt. »
간접화법: Il a dit qu’il allait partir bientôt.
미래 진행인 vais partir가 반과거 진행인 allait partir로 바뀝니다.

4. 미래 (Futur simple) → 조건법 현재 (Conditionnel présent)

직접화법: Elle dit : « Je ferai mes devoirs demain. »
간접화법: Elle a dit qu’elle ferait ses devoirs le lendemain.
미래 시제인 ferai가 조건법 현재인 ferait로 바뀝니다.

시제 변환은 단순히 문법규칙이지 실제 시제가 바뀌는건 아님

Grammaire progressive du français (중급, 216p)에 따르면 “l’imparfait de concordance a une valeur phonétique, ce n’est pas un vrai passé” 이라고 합니다.

즉 반과거의 일치는 간접화법에서의 반과거는 문장의 시제 일치(조화)를 위해 쓰이며, 사건의 실제 시간적 흐름을 반영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직접화법: Marie dit : « Je suis fatiguée. »
간접화법: Marie a dit qu’elle était fatiguée.

여기서 était는 반과거로 쓰였지만, 실제로 사건이 일어난 시점은 현재 시점일 수 있습니다. 즉, 반과거는 문법적으로 주절의 시제가 과거일 때 시제를 맞추기 위해 사용되었을 뿐, 실제로 그 사건이 일어난 시간이 과거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른 예문을 보면

예: Il a dit : « Je pars demain. » → Il a dit qu’il partait le lendemain.

여기서 partait는 문법적으로 주절 a dit의 과거 시제에 맞추기 위해 반과거로 사용되었지만, 그가 떠나는 시점은 여전히 미래입니다.

발음적(phonétique) 가치: 반과거의 사용은 때로 문장의 리듬과 발음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존재합니다. 즉, 말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예: Elle disait que tout allait bien.
여기서 allait는 단지 문장 전체가 자연스럽게 들리도록 일치시킨 것입니다. 사건의 실제 시제는 문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외

만약 이야기가 현재의 사실을 설명하거나 여전히 유효할때 que 다음(종속절) 동사를 현재형으로 유지 할수있습니다.

Il a dit que l’équipe gagne le match.
(그는 팀이 경기에서 이기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서 gagne현재형으로 유지됩니다. 이유는 그가 말한 순간 그 사실이 여전히 진실이며, 시제가 일치하지 않아도 그 진술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사실을 언급할 때: 새로운 정보나 상황이 현재에도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 시제 일치가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lle a dit que le produit est en rupture de stock.
(그녀는 제품이 품절 상태라고 말했다.)

여기서 est현재형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는 재고가 없는 상태가 여전히 사실임을 나타냅니다.

더 자세한 예시:
직접화법: Le professeur dit : « La Terre tourne autour du Soleil. »
간접화법: Le professeur a dit que la Terre tourne autour du Soleil.
(교수님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고 말했다.)

여기서 tourne는 현재형으로 유지됩니다. 이유는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사실이 여전히 유효하며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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